2020년 원유 생산량 700만배럴로 확대 … 액체연료 수입비중 45%
화학뉴스 2012.03.26
미국이 에너지 생산 확대와 소비 감소로 <에너지 자립> 목표에 점차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3월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국의 원유 생산량은 1970년대 하루 960만배럴에서 꾸준히 감소해 2008년에는 하루 495만배럴로 떨어졌으나 이후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 현재는 하루 570만배럴에 달하고 있다. 미국 에너지부는 원유 생산량이 2020년 하루 700만배럴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일부 전문가들은 하루 1000만배럴까지 늘어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하루 100만배럴을 생산하면 사우디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에너지 생산량이 늘면서 전체 소비에서 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은 줄고 있다. 미국에서 소비된 액체연료 중 수입비중은 2005년 60%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으나 2011에는 45%로 낮아졌다. 미국은 리처드 닉슨 대통령 시절부터 에너지 자립 목표를 내걸었지만 여의치 않았고, 조지 부시 대통령이 환경단체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기업친화적 정책을 도입한 후 버락 오바마 행정부까지 이어지면서 목표가 점차 가시권에 접어들고 있다. 획기적 기술 발전도 과거에는 접근이 어렵거나 타산이 맞지 않았던 지역의 에너지 개발을 가능하게 만든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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