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가격 OECD의 1.44배 불과
재정부, PPP 기준 OECD 평균 0.878달러 … 2011년에는 1.42배로 축소
화학뉴스 2012.04.04
기획재정부는 4월4일 한국인의 구매력평가지수(PPP)를 고려한 무연휘발유 가격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의 2.4배 수준이라는 주장은 잘못됐다고 밝혔다.
2010년 말 현재 PPP를 기준으로 한 한국 무연휘발유 가격수준이 OECD 평균(0.878달러)의 2.4배 수준에 달하는데도 정부가 유류세 비중이 작다는 논리를 내세운 것은 기만행위라는 한국납세자연맹의 비난을 공식 반박한 것이다. 재정부는 납세자연맹이 참고한 국제에너지기구(IEA) 자료에는 없는 유로존 회원국들의 PPP 환율 기준 휘발유 가격을 포함하면 국내 휘발유 가격은 OECD 평균의 1.44배 수준이고, 2011년에는 OECD 평균의 1.42배로 낮아졌다고 해명했다. 특히, 휘발유 가격은 2011년 중동지역 정정불안 탓에 올랐음에도 상승률은 OECD 평균치를 밑도는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화학저널 2012/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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