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PP 차별화로 경쟁력 향상
Lichangrong, 고부가가치제품 개발에 주력 … TPE 사업 확장도 추진
화학뉴스 2012.06.20
타이완 Lichangrong이 고부가가치제품을 중심으로 한 다운스트림의 사업기반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다운스트림 사업의 일환으로 타이완 화학기업 3사와 합작해 중국 Fujian 소재 석유화학 컴플렉스 신설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PP(Polypropylene) 40만톤 플랜트를 5년 이내에 신설할 예정이며 타이완에 PP 30만톤 플랜트를 2013년 완공하기 위해 건설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타이완의 PP 40만톤 플랜트를 포함 생산능력을 110만톤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PP 증설물량은 의료용과 같은 고기능 그레이드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밖에 식물섬유 등 신규제품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으며 PP의 차별화제품이 전체의 약 80%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ichangrong은 Styrene계 TPE(Thermoplastic Elastomer)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다. 2013년 중국 Guangdong 소재 SEBS(Styrene-Ethylene/Butylene-Styrene Triblock Copolymer) 6만톤 플랜트를 신설할 계획이다. 주력 고부가가치제품은 SEBS로 현재 타이완 Kaohsiung 소재 SEBS 4만톤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다. Guangdong 소재 SEBS 6만톤 플랜트에서도 생산효율 향상을 실현할 촉매를 도입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2/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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