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MA, 싱가폴 생산능력 10만톤
Sumitomo, PMMA 플랜트에 신기술 도입 … MMA는 22만5000톤 달해
화학뉴스 2012.06.21
Sumitomo Chemical이 싱가폴에서 PMMA(Polymethyl Methacrylate)의 연구개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현재 PMMA 제3기 증설이 진행하고 있어 7월 완공 후 2012년 하반기에 가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Sumitomo Chemical은 싱가폴 Jurong 섬에서 MMA(Methyl Methacrylate)를 원료로 PMMA를 생산하고 있으며 아시아 최대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싱가폴 MMA 3개 플랜트의 총생산능력은 22만5000톤이며 PMMA 2개 플랜트의 총 생산능력은 10만톤에 달하고 있다. 제3기 PMMA 플랜트는 신기술이 집약될 것으로 보이며 분자배열 제어의 품질향상을 위해 신 그레이드 개발에 최적의 소재를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Jurong 섬에 PMMA의 중합 파일럿 플랜트를 설치하고 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Sumitomo Chemical은 2011년 싱가폴에 일본의 연구개발부문과 연계해 아시아시장 요구에 맞춘 신 그레이드 개발 기능을 단계적으로 이관하는 계획을 세우고 <글로벌R&D코디네이터>를 배치했다. 싱가폴에서 합성고무 S-SBR(Solution Styrene Butadiene Rubber) 신규공장 건설에 착수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Sumitomo Chemical은 기존제품과 신규제품 전부를 아시아시장에 맞는 그레이드로 개발함과 동시에 용도를 개척하기 위해서는 충실한 기술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서비스 자회사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2/06/21>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싱가폴, 올레핀 수급타이트 장기화 | 2025-10-02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산업정책] 싱가폴, 스페셜티 국가전략 강화 | 2025-09-19 | ||
[반도체소재] 반도체, 싱가폴 허브화 “경계령” | 2025-08-29 | ||
[폴리머] MMA‧PMMA, 한국, 일본에 막혀 활로 상실 LX‧롯데, 경영환경이 다르다! | 2025-08-22 | ||
[반도체소재] 싱가폴 ②, 반도체 중심 투자 활성화 바이오 육성 화학 대체한다! | 2025-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