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4일 원유ㆍ천연가스 생산시설 가동중단 … 6월27일 허리케인 상륙
화학뉴스 2012.06.25
영국 BP(British Petroleum)은 6월24일(현지시간) 미국 남부 멕시코만의 폭풍 가능성에 따라 역내 모든 원유 및 천연가스 생산시설을 폐쇄했다.미국 남부 멕시코만(灣)에 2012년 처음 발생한 열대성 폭풍 데비(Debby)가 맹위를 떨칠 것으로 예보됐기 때문이다. 초대형 유조선이 원유를 직접 운반하기 위해 접안할 수 있는 유일한 항구인 루이지애나 옵쇼어 포트(LOOP)는 거친 파도가 밀려들어 원유 하역작업을 중단했다. 다만, 지하 저장고에 있는 원유는 연안의 정유공장에 계속 공급하고 있다. 쉘(Royal Dutch/Shell)도 채굴시설 일부의 가동을 멈추고 멕시코만의 중부와 서부에 있는 시설을 추가로 폐쇄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다른 석유기업들도 근로자를 대피시키고 있다. 멕시코 유카탄 반도 앞바다에서 생성된 데비는 며칠 동안 급속히 세력을 키우고 있으며 플로리다로 향하기 전 원유와 가스 생산지인 멕시코만 동안을 지나갈 것으로 예상됐으나 6월24일 예보가 바뀌면서 6월27일께 허리케인으로 발달해 루이지애나 남동부를 강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데비가 조만간 상륙할 수도 있다는 예보에 따라 애너다코(Anadarko)를 비롯한 여러 석유기업이 전체 생산량의 8%에 해당하는 석유ㆍ가스 채굴 및 생산 활동을 중지하고 장비를 이동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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