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ㆍ화학, 영업이익 급감 불가피
삼성증권, 국제유가 하락 영향으로 … LG화학은 상대적으로 양호
화학뉴스 2012.07.05
국제유가 하락으로 석유정제 및 화학기업의 2/4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삼성증권이 7월5일 주장했다.
김승우ㆍ이종욱 연구원은 “석유정제산업은 2/4분기 영업이익이 1/4분기에 비해 70%, 화학산업은 31% 감소할 전망”이라며 2/4분기 영업실적을 바닥으로 예상했다. 또 “연말 국제유가 수준은 지금보다 소폭 상승해 하반기부터는 영업이익 정상화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삼성증권은 석유정제산업에 대해서는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는 4.5% 하향 조정했고, 화학산업의 목표주가는 4.5% 올렸지만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종목별로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영업실적이 예상되는 LG화학 목표가를 35만5000원으로 7.6% 상향 조정했고, SK이노베이션, S-Oil, GS의 목표주가는 소폭 하향 조정했다. <화학저널 201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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