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제3DNT 4만7000톤 공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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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화학(대표 윤영호)은 TDI 및 TDA의 기초원료인 DNT(Dinitritoluene)국내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4만7000톤 규모의 제3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다. 남해화학은 총 190억원을 투자, 99년7월 착공, 2000년 5월 완공할 계획이다. 완공되면 남해화학의 DNT 생산능력은 12만5000톤으로 늘어나게 되며 연간 200억원 이상의 매출 증대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DNT는 질산과 톨루엔을 원료로 제조되는 정밀화학제품으로 남해화학은 97년 7만5000을 생산해 총 32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화학저널 1998/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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