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 하반기 구조재편 가능성…
대우증권, 가격하락으로 감산 불가피 … 최상위 생산기업은 반등
화학뉴스 2012.08.08
하반기 D램 시장이 추가적인 감산과 구조재편에 들어갈 수 있다고 KDB대우증권이 8월8일 예상했다.
송종호 연구원은 “8월 PC D램 가격 하락이 지속된다고 가정하면 차상위권(2nd-tier) D램 생산기업들은 추가 감산을 단행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타이완 D램 생산기업들의 상황을 보면 2/4분기 Nanya의 영업이익률이 -52%, Inotera가 -29%로 수익성이 악화된 상황에서 D램 가격이 재차 하락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결론적으로 최근 PC D램 가격 약세는 부정적 변수이나 지속적인 가격하락은 추가적인 D램 생산기업들의 감산과 구조조정을 가져올 수 있어 최상위권(1st-tier) D램 생산기업들에게는 반등요인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화학저널 2012/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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