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관련 모든 법적분쟁 포함 화해키로 … 금전적 세부사항은 미공개
화학뉴스 2012.08.13
삼성전자와 독일 지멘스(Simens)의 자회사인 오스람(Osram)이 LED(Light Emitting Diode) 기술과 관련한 특허소송을 일단락 짓기로 합의했다고 블룸버그가 8월11일 보도했다.합의는 삼성이 오스람을 상대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제소해 8월13일 열릴 예정이었던 재판과 오스람이 삼성을 고소해 7월 법원 심리까지 열렸던 소송은 물론 현재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삼성과 오스람 사이의 LED 기술과 관련한 모든 법적 분쟁이 포함된다. 그러나 8월9일(현지시각)자 ITC 관련서류에는 삼성과 오스람 사이의 합의금 등 금전적 세부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LED는 전력 소모를 줄여주고 내구연한이 수십년에 달해 가로등과 상업용 조명 등에 점차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LED 생산기업들은 가정용 조명시장에서 기존 형광등이나 전구와 효율적으로 경쟁하기 위해 생산단가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2012년 하반기부터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기술을 채택한 TV를 판매할 계획이다. OLED를 사용하면 TV가 태블릿 PC처럼 얇아질 수 있다. 오스람은 필립스(Philips)에 이어 세계 2위의 조명기구 생산기업이며, 모회사인 지멘스는 LED 시장의 성장세를 따라 오스람을 분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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