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SM(Styrene Monomer) 플랜트의 가동률이 높게 유지되고 있다.
호남석유화학은 대산 소재 50만톤 플랜트를 5월13일 재가동해 풀가동하고 있으며, FCFC는 Mailiao 소재 No.1 25만톤, No.2 35만톤 플랜트를 7월 재가동해 100% 가동하고 있고, No.3 60만톤 플랜트도 8월 중순 재가동해 풀가동하고 있다.
NS SM은 Oita 소재 19만톤 플랜트를 6월16일 재가동해 가동률 100%를 유지하고 있고, TSMC는 Lin Yuan 소재 No.1 20만톤 플랜트를 4월 재가동해 풀가동하고 있다.
삼성토탈은 대산 소재 28만톤 플랜트 및 65만톤 플랜트를 7월21일 재가동해 현재 정상가동하고 있다.

반면, 하반기에는 정기보수 계획도 잇따르고 있다.
LG화학은 대산 소재 18만톤 플랜트를 8월10일부터 8월 말까지 정기보수할 예정이다.
Idemitsu Kosan은 Tokuyama 소재 33만톤 플랜트를 8월31일 정기보수에 들어가 10월15일 마무리할 계획이고, Chiba 소재 21만톤 플랜트는 7월20일부터 가동률을 감축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Denka는 Chiba 소재 24만톤 플랜트를 5월5-6일 영구 폐쇄했다. <우연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