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 2011년 글로벌 생산 3.1% 증가 … 국제유가는 최초 100달러 상회
화학뉴스 2012.08.31
2011년 국제유가가 배럴당 평균 100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석유기업 BP(British Petroleum)가 발간한 2011년 세계 에너지 통계 2011년 세계 에너지 소비량은 2.5% 증가했고, 특히 신흥국의 소비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2011년 34개 OECD(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 Development) 가입국의 에너지 수요가 약 0.8% 줄어든 반면 신흥국은 5.8% 증가했고, 소비 증가물량의 71%를 중국이 차지했다. 화석연료의 공급비중은 87%로 여전히 에너지 자원 가운데 1위를 차지했고, 재생가능 에너지원은 급속히 증가했으나 아직도 전체의 2%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석유는 에너지 소비의 33.1%를 차지했으나 12년 연속 낮아지는 추세로 하루 소비량이 8800만배럴로 줄었다. 천연가스는 소비량이 2.2% 증가했고, 북미지역만 셰일가스의 영향을 받았을 뿐 모든 지역이 평년 이하 수준에 그쳤다. EU(European Union)는 경제침체로 9.9% 줄어 감소폭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천연가스 생산량은 세계적으로 3.1% 증가했고 미국은 7.7% 급증했다. 천연가스 거래도 4.0% 늘었다. 10.1% 증가한 액화천연가스(LNG)가 견인차 역할을 했고 증가물량의 87.7%는 카타르가 차지했다. 글로벌 탄소 소비량은 5.4% 증가함으로써 에너지 소비비중이 30.3%에 달해 1969년 이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OECD는 소비량이 1.1% 감소했으나 EU는 3.6% 증가했다. 반면, 원자력은 4.3% 감소한 가운데 일본이 44.3%, 독일이 23.2% 줄어 감소세를 주도했으며, 수력발전은 1.6% 증가에 그쳐 2003년 이후 가장 낮았고 미국만 24.9% 증가했다. 재생가능에너지는 발전이 17.7% 증가했다. 풍력은 25.8%로 신장세가 두드러졌고, 태양광발전은 86.3% 폭증했다. <최신원 기자> <화학저널 2012/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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