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석유기업 약정액 400억원 돌파
준비위, 약정운동 70일만에 … 설립목표액 5000억원으로 상향조정
화학뉴스 2012.09.04
국민석유기업 준비위원회(상임대표 이태복 전 보건복지부 장관)는 석유제품 가격을 지금보다 20% 낮추기 위한 인터넷 약정운동 결과 70일 만에 약정액이 400억원을 돌파했다고 9월3일 발표했다.
준비위원회는 자동차 소유자 등 석유제품 소비자를 대상으로 1인 1주 갖기 운동 등을 벌여 기존 정유기업에 비해 석유제품을 20% 저렴하게 판매하는 국민석유기업을 설립하겠다는 목표로 6월 출범했다. 이태복 상임대표는 “석유제품 가격을 20% 낮추는 것이 현실성이 없는 것처럼 호도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국민석유기업 설립 준비 작업은 점점 구체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준비위원회는 국민석유기업 설립을 위한 1차 약정 목표액을 기존 500억원에서 1000억원, 설립 목표액을 1000억원에서 500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또 약정액 400억원 돌파 기념으로 9월4일 서울 중구 뉴국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석유산업 관련 중소기업들과 <공생발전 협약식>을 갖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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