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P-X 135만톤 지연 우려
Showa Shell 사업추진팀 신설 늦어져 … P-X 총 235만톤으로 확대
화학뉴스 2012.10.12
Showa Shell이 2012년 10월 들어 석유사업본부에 Petrochemical 사업추진팀을 신설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Petrochemical 사업추진팀은 고부가가치제품을 효율적으로 생산하고 신규시장을 조기에 개척함으로써 석유화학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신설했다. Showa Shell은 2012년 4월 GS칼텍스의 P-X(Para-Xylene) 신규투자에 참여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GS칼텍스는 여수에 P-X 135만톤 플랜트를 2014년 말까지 건설해 총 생산능력을 세계 최대인 235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빠른 의사결정을 목표로 특별팀을 신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Showa Shell은 태양전지, 전력 등 에너지솔루션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정유공장의 경쟁력 강화 및 아시아의 석유화학제품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M-X(Mixed-Xylene) 판매량 확대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정세진 기자> <화학저널 2012/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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