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기업이 중국시장 진출 목적으로 … 임직원 5명 불구속 입건
화학뉴스 2012.10.25
삼성디스플레이의 AM-OLED 설비기술을 중국 경쟁기업에 유출한 삼성디스플레이 협력기업 대표 및 임직원이 경찰에 적발됐다.경기경찰청 산업기술유출수사대는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삼성디스플레이 협력기업 A사 대표 정모(49)씨 등 임직원 5명과 법인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월25일 발표했다. 정씨 등은 2011년 10월 중국 B사의 AM-OLED(Active Matrix-Organic Light Emitting Diode) 설비 입찰에 참여해 삼성디스플레이의 AM-OLED 설비개요도 등을 제안서로 제공하며 일부 기술을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사는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관련기술을 유출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B사의 설비 입찰에서는 일본기업이 선정됐다. 피의자들이 유출한 설비기술은 레이저로 저효율 실리콘(Silicone)을 AM-OLED 디스플레이로 만드는 설비로 AM-OLED 엑시머레이저 결정화 설비(ELA: Excimer Laser Annealing)로 불리며, 지식경제부는 2010년 12월 해당기술을 첨단기술로 고시한 바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A사와 4년 동안 약 500억원의 연구비를 투입해 ELA 기술을 공동 개발했으며, A사는 삼성과 2010년 12월부터 2년 동안 독점계약을 체결하고 1400억원 가량을 삼성디스플레이에 독점적으로 납품해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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