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물비료와 혼용하면 최고 16% 감소 … 농업도 의무감축 예외없어
화학뉴스 2012.11.19
화학비료 50%와 부산물비료 50%를 혼용해 사용하면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북도농업기술원은 “2012년 벼 재배기간인 6월 상순-10월 중순에 화학비료 50%와 부산물비료 50%를 혼용 처리해 사용한 결과, 메탄가스 배출량이 화학비료만을 사용할 때에 비해 최고 16%까지 감소됐다”고 11월19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각 농경지에서 화학비료와 부산물비료를 반씩 섞어 사용하면 온실가스를 크게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농업기술원 기후변화대응과 문영훈씨는 “감축기술은 <기후변화협약>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의무이행을 위한 농업부문의 사전준비로 보면 된다”며 “앞으로도 작물의 온난화 적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술 개발이 더욱 필요하다”고 말했다. 온실가스는 지표 부근의 대기와 바다의 평균 온도가 장기적으로 상승하는 현상으로 2005년 기준 100년 동안 한반도의 평균 기온은 세계 평균보다 2배 이상 빠르게 진행된 것으로 조사됐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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