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기업 30사 200억원대 피해 주장 … 서울지법에 채권단 참여 요청
화학뉴스 2012.12.20
전남 여수산업단지 소재 한국실리콘(대표 윤순광)의 부도로 여수지역 협력기업들에게 200억원대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여수상공회의소, 여수시, 여수시의회, 여수중소기업협의회, 여수경영인협회, 여수산단건설업협의회 등 6개 기관은 한국실리콘 부도로 200억원대의 피해가 발생한 30여개 지역 협력기업들의 보호대책 마련을 호소하는 공동 탄원서를 12월20일 한국실리콘과 법정관리를 명령한 서울중앙지법에 보냈다. 6개 기관은 “한국실리콘 부도로 그렇지 않아도 영세지역 중소기업들이 연쇄부도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며 “채권단 구성 자격이 채권금액 순인 것이 당연하나 지역 협력기업들의 피해액이 200억원대에 달하고 있는 것을 감안해 해당 협력기업들이 채권단에 참여하도록 해달라”고 호소했다. 또 “여수단지와 율촌단지 등 대단위 산업단지가 모여있는 여수는 2011년 90조원의 생산과 350억달러의 수출을 실현해 지역경제는 물론 국가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여수 지역경제 회생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국내 2위의 태양광기업인 한국실리콘은 제2공장을 건설하는 과정에서 차입금이 증가하면서 금융비용이 늘고 수익성이 악화돼 유동성 위기를 겪다 부도 2일 전인 11월28일 서울중앙지법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화학저널 201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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