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자원 채취계획 잇따라 … 코스트 대비 효율은 한계
화학뉴스 2013.01.25
미국의 신생 우주기업들이 소행성에서 희귀금속 등 광물자원을 채취하는 야심적인 계획을 잇따라 발표했다고 NBC뉴스와 BBC뉴스가 보도했다.
딥 스페이스 인더스트리스(DSI)는 보도자료를 통해 “세계 최초의 상업적인 소행성 탐광 목적 우주선들을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장차 우주에 제조공정 돌파구가 생길 것”이라고 주장했다. DSI의 데이비드 검프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우주에서 사용하고 지구에 이익이 될 광물질을 소행성에서 공격적으로 탐사ㆍ채취ㆍ가공할 것”이라며 “2015년부터 지구 근접 소행성에서 광물을 채취하는 소형 왕복 채굴선들을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행성들에는 금과 백금, 희토류(Rare Earth) 금속 등 희귀광물 뿐만 아니라 얼음 상태의 물도 함유돼 있어 장차 우주에서 로켓 추진체를 제작할 때 원료로, 또는 호흡용 공기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의 래리 페이지 CEO와 에릭 슈미트 회장, 소프트웨어 재벌 찰스 시모니, 영화감독 제임스 캐머런 등 억만장자들이 투자자로 참여하는 PR은 궤도 망원경 발사에서 시작해 광물 탐사에 적합한 소행성을 찾아내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일부 과학자들은 소행성 채굴 사업으로 금과 백금을 캐낸다고 하더라도 비용 대비 효율이 얼마나 될지 회의적인 입장이다. 또 소행성으로부터 60g의 광물질을 채취해 돌아오려는 미항공우주국(NASA)의 차기사업에 10억달러가 소요된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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