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PVC 개선 가능성
유진투자, 1월 중국 수입량 17% 증가 … 태양광도 회복 기대
화학뉴스 2013.03.12
한화케미칼(대표 홍기준․방한홍)이 점진적 회복세에 있다고 유진투자증권이 3월12일 주장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중국의 1월 PVC(Polyvinyl Chloride) 수입량이 2012년에 비해 17% 증가하는 등 주요 국가의 PVC 수요가 주택경기의 점진적 회복에 따라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곽진희 연구원은 “석유화학 수요부진에 따라 PVC 시장상황이 둔화되면서 한화케미칼의 주가가 부진했으나 최근 태양광제품 가격반등으로 가동률이 상승하고 있고 PVC 시장상황도 개선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화학시장이 부진한 현 시점에서 한화케미칼이 가장 양호하고 폴리실리콘(Polysilicon)은 테스트 가동 이후 본격 상업가동이 2014년부터로 예정돼 있어 감가상각비 부담이 2013년에는 없으며 태양광제품 가격 반등에 따라 적자폭이 점진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단기 매력도가 높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유진투자증권은 한화케미칼에 대한 목표주가를 2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태양광 관련 투자 부담이 지속될 것이라는 판단 아래 투자의견은 <보유>를 유지했다. <화학저널 2013/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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