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대표 박진수) 오창공장은 4월1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1100만원 상당의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 입장권 2000장을 전달했다.
입장권은 저소득층을 위한 것이다.
LG화학은 회사 차원에서 박람회를 적극 홍보하고 임직원용 입장권도 별도 구매할 계획이다.
LG화학 오창공장 관계자는 “지역에서 개최되는 큰 행사가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오송 화장품·뷰티박람회는 4월3일부터 4월26일까지 <건강한 생명과 아름다운 삶>을 주제로 KTX 오송역 일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