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관리, 에너지정책 밝혀 … 수입처 다변화에 이라크산 도입 검토
화학뉴스 2013.04.12
인디아가 핵개발 의혹으로 서방측 제재를 받는 이란의 원유를 앞으로도 무제한으로 수입하겠다고 발표했다.인디아 경제일간지 이코노믹타임스는 4월11일 정부 고위관리들이 4월10일 뉴델리에서 취재진에게 해당내용의 에너지 전략을 소개했다고 보고했다. 전략은 국제 외교무대나 교역 부문에서 인디아의 비중이 점차 커지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인디아가 미국을 비롯한 서방 입장을 <무비판적으로> 따라가지는 않겠다는 뜻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인디아 국영 정유기업들은 이란산 원유 수입에 따른 손해를 국영 보험기업들이 보상해주기로 최근 합의함에 따라 이란산 원유를 별다른 어려움 없이 수입할 수 있게 됐다. 인디아 중앙은행(RBI)도 자국 정유기업들이 서방측 제재로 이란 원유 수입대금을 미국 달러로 결제할 수 없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별도 결제채널을 구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유 수요의 12%를 이란에서 수입하는 인디아의 국영 정유기업들은 최근 수개월 동안 서방제재 영향으로 이란산 원유 수입에 어려움을 겪어왔기 때문에 인디아의 이란산 원유 수입량이 다소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인디아는 경제발전 등에 필요한 에너지 수요 충족을 위해 에너지 수입처 다변화도 모색하고 있다. 최근 들어 이라크 원유 수입 방안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인디아는 또 가스 수입을 위해 파키스탄, 이란과 가스관 건설사업을 오랫동안 진행해왔으나 사실상 무위로 돌아가자 중앙아시아 에너지 대국중 하나인 투르크메니스탄 가스 수입을 위해 투르크메니스탄,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과 가스관 건설 논의에 힘을 쏟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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