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1/4분기 영업이익 급감
1170억원으로 42.4% 감소 … KP케미칼 인수에 중국 수요부진 타격
화학뉴스 2013.04.29
롯데케미칼(대표 허수영)의 영업실적이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연결기준 1/4분기 영업이익이 117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2.4% 줄어들었다고 4월26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도 1135억원으로 37.5% 감소했으나 매출액은 4조1768억원으로 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2012년 4/4분기와 비교하면 영업이익은 407%, 매출액은 5.2% 늘어났으며,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2012년 말 합병한 KP케미칼 등 자회사의 영업실적 부진으로 상황이 매우 좋지 않았던 2012년 4/4분기보다는 다소 나아졌지만 중국의 수요 부진이 지속되면서 시장상황이 여전히 좋지 않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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