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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기술 개발속도 느려 … 환경부 기준은 40-80% 화학저널 2013.06.10 폐건전지 발생량이 연간 1만5272톤에 달하지만 재활용량은 1066톤으로 전체의 6.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93.1%는 매립 또는 소각되거나 해양투기로 처리하고 있어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한 상태이다. 폐건전지에는 니켈, 카드뮴, 아연, 망간, 납, 철 등 인체에 유해한 금속이 함유돼 있어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재활용 전지는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산화은전지는 은괴, 장신구로, 망간알칼라인전지는 세라믹벽돌 착색제 및 철강재로, 니켈카드뮴 및 수소전지, 리튬전지는 철강소재로 사용되고 있다. 전지 재활용 기술은 전지 종류별로 회수할 수 있는 원료에 따라 다양하며 기술 수준도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망간전지와 알칼리망간전지는 회전식 배소에 수은을 기화시키고 응축시켜 회수한 후 재간증류를 통해 고순도의 수은을 얻고 수은이 제거된 배소재를 재분쇄해 자력선별기에서 철, 망간 성분과 비장성체인 아연드로스를 분류한다. 그래프, 도표<전지 재활용 목표(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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