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에너지화 목표로 단열기준 높아져 … 그린홈 시장 19%대 성장
화학뉴스 2013.06.17
단열재 시장이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절감을 목표로 건축법 규제가 강화되면서 소재 및 기술 적용부분이 빠르게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 6월14일 화학경제연구원(CMRI: 원장 박종우) 주최로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개최된 <유․무기 단열재의 최신 응용기술 및 용도 개발 세미나>에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유민 박사는 <건축 에너지 정책에 따른 단열재 변화 동향> 주제 발표를 통해 “정부는 2025년까지 모든 신축건물의 제로 에너지화를 위해 단열 강화기준을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며 “주요 에너지소비 요인인 난방에너지 저감을 위해 열손실이 가장 큰 창호의 단열기준을 2012년 2배 수준으로 강화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건설 시장은 연평균 6.7%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그린홈 시장은 19%대의 성장세가 기대된다”며 “국내 녹색건축물 시장 비중이 2008년 5%에서 2030년 33%로 확대됨에 따라 단열재 기준 역시 점차 강화될 것”이라 덧붙였다. 현재 국내 1차 에너지 소비는 건축물이 19.6%를 차지하고 있으며, 건물부문 감축목표는 26.9% 수준으로 약 4800만톤을 감축하는 것이 확정된 상태이다. <이민지 기자> <화학저널 2013/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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