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부터 증가세 지속 … 2012년 PE계 중심으로 6% 늘어나
화학뉴스 2013.06.17
중국의 플래스틱 쓰레기(합성수지 폐조각) 수입이 늘어나고 있다.
일본 플래스틱공업연맹에 따르면, 중국의 플래스틱 쓰레기 수입량은 2012년 888만톤으로 전년대비 5.9% 증가했으며 2013년에도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의 플래스틱 쓰레기 수입은 경제발전에 따라 2007년까지 연평균 100만톤 가량 증가했으나 리먼 브라더스 사태의 영향으로 2008년 이후 증가율이 둔화됐다. 그러나 계속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2007년 이후 일본산 플래스틱 쓰레기 수입량이 증가하기 시작해 2011년 84만톤에서 2012년 103만톤으로 급증했으며 전체 수입 가운데 일본산이 차지하는 비율은 10%에서 12%로 확대됐다. PE(Polyethylene)의 월간 수입량은 2010년 20만-25만톤, 2011년 25만-30만톤, 2012년 30만-35만톤으로 증가세를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홍콩산 수입은 감소한 반면 독일 및 미국산 수입은 증가했다.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는 2010년과 2011년 월 10만-15만톤, 2012년 15만-20만톤으로 증가했다. 일본산 수입이 3만톤 안팎을 유지해 전체의 20% 수준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최근 인도네시아산 수입 증가폭도 두드러지고 있다. 반면, PVC(Polyvinyl Chloride)는 2010년 월 12만-18만톤에서 2011년 6만-12만톤으로 감소한데 이어 2012년에는 총 69만1000톤으로 무려 58% 급감했다. 최근 홍콩산 수입이 격감한 대신 독일 및 말레이지아산 수입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플래스틱 쓰레기 수입단가는 2010-2012년 kg당 50-60엔을 형성한 가운데 PET는 60-80엔, PS(Polystyrene)는 60-70엔으로 높은 수준을 나타낸 반면 PVC는 2011년 중반까지 40-50엔, 이후 50-60엔으로 약세를 계속하고 있다. 표, 그래프: <중국의 플래스틱 쓰레기 수입동향> <화학저널 2013/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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