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GS칼텍스‧OCI 포함 10사 달해 … 2014년 예산 330억원
화학뉴스 2013.08.29
전라북도의 탄소산업 육성을 위한 탄소밸리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것으로 평가된다.효성그룹(대표 조석래)이 2012년 상업가동을 시작한데 이어 GS칼텍스(대표 허진수)가 전주에 탄소소재 공장을 건설하기로 하는 등 기술개발 후 투자를 약속한 화학기업이 10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GS칼텍스는 산업부에서 15억원을 지원받아 석유 잔사물을 이용한 탄소섬유 개발에 나섰고, 전주시 테크노파크에 파일럿 플랜트를 설치해 2-3년의 시험생산을 거쳐 2016년 대규모 피치계(Pitch) 탄소소재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OCI(대표 이우현)도 국비 지원으로 석탄을 이용한 탄소섬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시험생산이 완료 되면 군산산업단지 10만㎡에 파일럿 라인을 건설할 계획이다. 탄소밸리 사업은 2010년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국책사업으로, 탄소소재 연구개발 및 탄소기업의 집적화가 목적이다. 탄소밸리 사업의 2014년 국가예산은 기획재정부 단계에서 226억원, 국회에서 100억원 이상 증액시켜 330억원을 확보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탄소밸리 구축사업으로 탄소섬유는 물론 자동차‧항공기 부품용 탄소소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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