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 NAS·레독스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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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원료코스트가 강점 … 2015년 상용화 목표 개발박차
2013년 10월 21일/10월 28일
ESS(Energy Storage System) 시장이 2015년 60조원, 2030년 348조원 수준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의 리튬이온전지를 대체할 2차전지가 각광받고 있다.
글로벌 ESS 시장은 2010년 4억5000만달러에서 2020년 100억달러 수준까지 연평균 35%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국내 2차전지 시장은 리튬이온전지가 주도하고 있지만 원료 코발트 가격이 높아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출력과 에너지 밀도는 높지만 용량이 부족한 것 역시 ESS 채용에는 걸림돌이 되고 있다. ESS는 고정된 장소에서 사용이 가능해 무게나 부피에 제약이 없어 상대적으로 코스트가 낮은 전지가 주목받고 있다. 다만, 전기자동차에 채용되는 2차전지는 부피에 제약이 있기 때문에 리튬이온전지가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SS 시장이 확대되면서 차세대 2차전지로 NaS(Sodium-Sulfur)전지와 레독스흐름전지가 각광받고 있다. 표, 그래프: < 2차전지의 장단점 비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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