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능력 16만톤으로 최대 메이저 부상 … 원료코스트 경쟁력 뛰어나
화학뉴스 2013.11.12
펜타에리스리톨(Pentaerythritol) 시장이 급변할 전망이다.
중국 메이저 2사가 합작기업을 설립해 세계 최대 생산체제를 구축했기 때문이다. 중국의 국영 인 생산기업 Guizhou Kailin과 펜타에리스리톨 메이저 Jiangsu Ruiyang Chemical은 2013년 초 57대43 비율로 합작기업 Jiangsu Kailin Ruiyang Chemical을 설립했다. Guizhou Kailin은 인 뿐만 아니라 풍부한 석탄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메탄올(Methanol) 등 원료코스트 경쟁력이 뛰어나며, Jiangsu Ruiyang Chemical은 오래 전부터 펜타에리스리톨을 사업화해 막대한 기술력 및 판매 네트워크를 확립하고 있다. 2사는 펜타에리스리톨 생산능력이 각각 6만톤으로 합작을 통해 총 12만톤 생산체제를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최대 메이저인 스웨덴 Perstorp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Jiangsu Kailin Ruiyang Chemical은 뛰어난 코스트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펜타에리스리톨 가격은 하락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펜타에리스리톨은 다가 알코올(Polyhydric Alcohol)의 일종으로 포름알데히드(Formaldehyd), 아세트알데히드 등을 원료로 사용하며 건축, 자동차에 투입되는 알키드수지(Alkyd Resin), 우레탄수지(Urethane Resin)용 수요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화학저널 2013/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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