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에서 1일 2억입방피트 생산 … 2013년까지 매출 550억원 기대
화학뉴스 2013.11.28
대우인터내셔널은 3만4000배럴의 천연가스를 중국과 미얀마에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11월28일 밝혔다.
미얀마 짝퓨에서 중국의 광시(廣西) 자치구에 이르는 총 3400km의 육상가스관 공사가 시운전을 완료하면서 중국과 미얀마 천연가스 공급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인터내셔널이 운영권을 보유한 미얀마 가스전은 2013년 6월22일부터 1일 7000만입방피트의 천연가스 생산을 시작했으며 단계적 증산으로 11월 말부터 1일 2억입방피트의 천연가스를 생산하고 있다. 생산된 천연가스는 미얀마 내수를 포함해 중국 윈난성(雲南省), 궤저우성(貴州省)을 거쳐 최남단 광시자치구 등 중국 수요기업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2013년 11월까지 약 80억입방피트의 천연가스를 판매했으며 12월 말까지 총 135억입방피트를 생산해 55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연가스 매출은 대우인터내셔널의 주 수익원으로 2014년 하반기까지 생산량을 1일 5억입방피트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대우인터내셔널은 미얀마 가스전 외에도 2013년 3월 미얀마 가스전 인근 AD-7 심해광구에 오스트레일리아 석유개발기업인 우드사이드(Woodside) 투자를 유치했다. 또 미얀마 육상광구 탐사에도 나서 2013년 4월 내륙 중부 RSF-7 및 MOGE-8 광구에 대한 조사와 탐사 권리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3/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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