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오바마 지원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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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02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 20%로 … 에너지 자립도 높여 화학뉴스 2013.12.06
미국이 2020년까지 전력 생산량의 20%를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기후변화 대응 계획 발표를 통해 2009년 이후 연방정부 기관이 온실가스 배출을 15% 이상 줄였으나 신재생 자원을 활용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020년까지 20%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면 지구 온난화를 촉발하는 이산화탄소 등 대기오염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미국의 에너지 자립도를 높일 수 있다”며 “태양에너지나 풍력 등과 같은 자원 개발을 유도하면서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기존 및 신설 전력 발전소의 탄소 배출을 제한하고 연방정부 소유 부지에 신재생에너지 생산 설비를 연방정부 기관과 군 등에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국 국방부는 2025년까지 전력 수요의 25%를 신재생 에너지로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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