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 수요 연평균 6-10% 신장 지속
인디아는 경제성장률이 계속 둔화되고 있다. 정치혼란과 더불어 고금리 정책에 따른 투자 부진, 세계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수출이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2년 인디아의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은 계속 하향 수정돼 2011년 6.2%를 하회하는 5.0%까지 떨어졌으며 2002년 이후 10년만에 최저수준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PVC(Polyvinyl Chloride) 수요는 인프라 정비의 필요성, 세계경제의 영향을 받기 어려운 수요구조 때문에 호조를 나타냈다. 생산량에 수출입을 가감한 수요는 2012년 224만톤으로 13% 급증했다. 인디아는 파이프용이 70%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인프라 정비를 추진함으로써 증가세를 계속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1인당 PVC 소비량이 2kg 수준으로 일본, 미국, 중국 등의 20% 수준에 불과해 연평균 6-10%의 높은 신장이 확실시되고 있다. 다만, 인디아는 수요와 동시에 수입도 증가하고 있다. 표, 그래프: <인디아의 PVC 수급동향><미국의 PVC 출하동향> <화학저널 2013년12월 23일/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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