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olystyrene)는 원료가격이 급변하는 가운데 대체소재인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가격 하락으로 시장이 대폭 축소되고 있다.
ABS가 원료 부타디엔(Butadiene) 가격 폭락으로 경쟁력을 회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2년 세계 PS 수요는 1086만톤으로 0.9% 증가에 머물렀다. 유럽경제가 회복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중국, 인디아를 포함한 신흥국의 성장이 둔화됨에 따라 글로벌 실질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이 2011년 3.9%, 2012년 3.5%로 둔화됐기 때문이다. 글로벌 PS 시장은 세계수요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아시아가 크게 좌우하고 있다. 아시아는 PS 수요가 소폭 침체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막강한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북미·서유럽은 35% 수준을 점유하고 있으나 대폭적인 신장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표, 그래프: <국내 PS 수급동향><국내 EPS 수급동향><세계 PS 수요동향> <화학저널 2014년 1월 20일/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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