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제약기업 10위권 진입 목표
헬스케어 사업 및 연구개발 투자 확대 … 2014년 매출 4000억원 목표
화학뉴스 2014.01.27
한독(대표 김영진)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2014년 매출 10위권 진입을 선언했다.
한독은 <건강한 미래, 한독과 함께>라는 새로운 슬로건과 60주년 기념 엠블럼을 발표하고 2014년 국내 제약기업 매출 10위권 진입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헬스케어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1월27일 발표했다. 한독은 세계1위 제네릭(Generic) 기업인 Teva와 한독테바를 설립하고 태평양제약의 제약사업 부문을 인수하는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2013년 사명을 한독약품에서 한독으로 변경했다. 한독은 창립 60주년인 2014년 일반의약품 매출액을 500억원, 전체 매출액을 4000억원으로 확대해 국내 제약기업 매출 10위권으로 도약할 목표를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진 한독 회장은 “한독 60년의 역사가 있기까지 함께해준 고객, 임직원, 그리고 국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한독 60주년 기념 슬로건처럼 건강한 미래를 만드는 주역으로서 앞으로 연구개발(R&D) 투자, 헬스케어 비즈니스 확장 등을 통해 한독 100년을 더욱 의미있게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1964년 한독 창립 10주년 기념사업으로 설립된 한독의약박물관도 2014년에 50주년을 맞이했다. <화학저널 2014/01/27>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제약] 제약기업, 코로나 치료제 개발 경쟁 | 2021-02-15 | ||
[제약] 제약기업, 미국서 스타트업 발굴 | 2020-06-15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제약] 제약기업, 코로나 엔데믹 “혼란” | 2023-10-20 | ||
[리사이클] 제약기업, 플래스틱 자원순환 착수 | 2021-09-03 | ||
[제약] 코로나 의약품, 백신·치료제 개발 경쟁 제약기업 위상 좌우한다! | 2020-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