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ay, 2015년 말레이 35만톤으로 증설 … 동남아 수요증가에 대응
화학뉴스 2014.02.03
Toray는 말레이지아에서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증설 프로젝트를 추진할 방침이다.
시장점유율이 높은 투명 그레이드 등 특수제품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2015년을 목표로 2만톤을 증설해 35만톤 생산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Toray는 ABS 생산능력이 일본 7만2000톤, 말레이지아 6라인 총 33만톤으로 세계 8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시장 점유율이 높은 투명, 난연, 내열 등 특수제품 생산비율을 확대하는 고부가가치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2012년 세계 ABS 수요는 중국시장 침체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1% 감소한 667만톤에 머무른 반면 동남아시아는 7% 증가한 52만톤을 기록했다. 동남아시아는 경제 성장과 동시에 중간층이 확대됨에 따라 ABS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중국시장도 회복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13년에는 세계 수요가 700만톤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Toray는 2013년 4월 말레이지아 Penang 소재 TPM(Toray Plastics Malaysia)의 범용제품 설비를 개조해 투명제품 생산능력을 4만톤에서 6만톤으로 확대했으나 총 생산능력은 변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Toray는 아시아 수요 신장에 대응하기 위해 2015년을 목표로 35만톤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투명제품은 7만5000-8만톤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TPM은 투명 등 특수제품의 생산비율이 40% 수준에 불과하나 중장기적으로는 70% 수준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다운스트림인 컴파운드 생산능력도 확대할 방침이다. 컴파운드 생산능력은 7라인 총 4만톤이며 위탁생산도 실시하고 있어 앞으로는 자체 생산능력을 확대할 방침으로 2014년에 No.8 플랜트를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총 11라인까지 건설할 수 있어 증설 프로젝트를 꾸준히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4/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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