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분자응집제, 수출 중심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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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아시아 목표로 2만톤 증설 … 국내시장은 성숙기로 경쟁 과열 화학저널 2014.03.24
국내 고분자응집제 시장은 내수가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경쟁이 과열됨에 따라 수출로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환경규제가 강화되더라도 무기응집제 수요가 증가할 뿐 고분자응집제에는 영향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특히, 하수처리용은 정부차원에서 관리하고 있어 하수처리시설을 신설하거나 증설하지 않는 이상 수요가 일정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내 고분자응집제 시장은 분말형이 1만6000톤으로 하수처리용 5000톤, 폐수처리용 1만1000톤으로 추정되고, 액상은 2만3000톤으로 하수처리용과 폐수처리용이 각각 50%를 차지하고 있다. 시장규모는 액상이 더 크지만 물을 희석하기 때문에 고형물만 따지면 분말형이 더 큰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2012년 기준 하수처리용 분말형 고분자응집제 수요는 2600톤으로 OCI-SNF 1120톤, 코오롱생명과학 650톤, 송원산업 600톤, 화성산업 200톤을, 액상형은 9000톤 수준으로 OCI-SNF 3000톤, 한솔케미칼 4000톤, 화성산업 1000톤, 코오롱생명과학 450톤, 한수 100톤을 공급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표, 그래프: <국내 고분자응집제 수요현황(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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