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soh, VCM 생산능력 20만톤 확대
Nanyou 사업소 CA사업 구조개혁에 80억엔 투입 … 총 110만톤 달해
화학뉴스 2014.03.24
Tosoh는 Yamaguchi 소재 Nanyou 사업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CA(Chlor-Alkali) 사업은 2014년 10월 제3 VCM(Vinyl Chloride Monomer)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전해설비용 신형전해조를 개발하고 2015년 봄 도입을 결정했다. 2014년 가을 아민(Amin)계 신규 우레탄(Urethane) 발포촉매 플랜트를 신설할 예정이며, 하이 실리카 제올라이트(High Silica Zeolite) 생산능력 증강을 완료하는 등 기능성제품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2015년 설립 80년을 맞이해 각 사업소에서 근본적인 혁신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Nanyou 사업소는 2014년 하반기 완공을 앞둔 플랜트 신증설에 맞추어 속도를 내고 있다. 자동차배기가스 처리촉매용 수요가 왕성한 하이실리카 제올라이트 20억엔 상당을 투입한 우레탄 발포촉매 Tosoh는 10월 Nippon Polyurethane과 합병을 앞두고 있어 10월 제3 VCM 20만톤 증설공사가 완료되면 전해플랜트 가동률이 상승해 Taiyo Vinyl에게 공급하는 능력도 대폭 확대되면서 PVC 수출능력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해는 전해조 생산기업과 공동으로 신형전해조를 개발해 업계 최고수준을 자신하고 있으며 전해사업의 에너지‧코스트 개선도 추구하고 있다. 자본투자는 Nanyou 사업소 에 위치한 구 석탄야드를 중심으로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플랜트 신설을 준비하기 위한 기지로 사용하고 있으며 2014년 하반기 이후 활용방법을 구체화 할 방침이다. 2011년 제2 VCM 플랜트에서 사고가 발생한 이후 Tosoh는 안전문화를 양성하기 위해 안전개혁활동을 추진해 왔다. 2014년 젊은 운전기술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마스터 제도를 만들고 교육용 플랜트도 확충하는 등 안전개혁활동을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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