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6일 오후 잔여원유 이송작업 마무리 … 사고 53시간만에 완료
화학뉴스 2014.04.07
4월4일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한 울산광역시 울주군 S-Oil 온산공장의 탱크 내 잔여원유 이송작업이 사고 53시간 만에 마무리됐다.울산소방본부는 4월6일 오후 5시35분께 사고 탱크로부터 다른 탱크로 원유를 이송하는 작업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 S-Oil 관계자는 “탱크 바닥에서 1m 정도 높이까지 원유 3만3000배럴이 남아있다”며 “다만, 탱크 균열 지점이 1m보다 높기 때문에 원유 유출은 4월6일 오후 9시5분 이후로 사실상 멈췄다”고 말했다. 그러나 유출된 원유가 모여 있는 방유벽에도 원유 12만6000배럴 가량이 저장돼 있어 이를 옮기는데 다시 2-3일 가량 소요될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울산소방본부는 “방유벽에서 다시 저장탱크로 이송하는 작업을 펌프로 진행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길게는 일주일 이상 걸릴 수 있다”며 “사고원인 조사 역시 방유벽에 남아있는 원유를 완전히 처리하고 난 후에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S-Oil 온산공장에서는 4월4일 72만배럴이 보관돼 있는 원유 저장탱크에서 내부 기름을 섞어주는 믹서기 축이 이탈하면서 기름이 유출됐다. 유출사고로 사흘 동안 탱크에서 기름이 뿜어져 나왔고 총 13만8000배럴 이상이 유출됐다. S-Oil 관계자는 “믹서기의 회전설비에 이상이 생기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기름 유출로 인한 인명피해도 없고 유증기로 인한 피해도 없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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