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항부두에 1000억원 투입 … 총 용량 28만킬로리터의 90% 계약
화학뉴스 2014.04.09
현대오일뱅크(대표 권오갑)는 자회사 현대오일터미널이 국내 정유기업 최초로 상업용 유류 저장시설인 오일터미널을 준공‧운영한다고 4월9일 발표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현대오일터미널에서 권오갑 사장, 박종록 울산항만공사 사장, 정수철 울산항만청장, 박성환 울산광역시 부시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일터미널 준공식을 개최했다. 울산 신항 남항부두의 공유수면 8만7000㎡를 매립해 건설한 저장시설은 5만DWT급 유조선이 접안할 수 있는 부두와 28만킬로리터 상당의 석유제품을 저장할 수 있는 35기의 탱크로 구성됐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사업비 1000억원이 투입된 저장시설은 공사기간을 크게 앞당겨 착공 26개월 만인 2013년 12월 준공했다”며 “바다를 메우는 동시에 저장탱크를 건설하는 공정혁신도 이루었다”고 강조했다. 현대오일터미널은 2013년 말 일본종합상사와 등유 및 경유 저장물량 5만톤 계약을 체결한 이후 일본, 싱가폴기업과 잇따라 계약을 성사하며 현재까지 전체 저장용량의 90% 이상의 계약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은 “현대오일터미널의 유류 저장사업이 현대오일뱅크의 사업구조를 다각화하는데 큰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동북아 오일허브 전략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4/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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