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소재 공통 평가공법 확립 … 2020년까지 자동차‧정치용 개발
화학뉴스 2014.04.10
일본이 차세대 리튬이온 2차전지(LiB: Lithium-ion Battery)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IBTEC(LiB Technology & Evaluation Center)는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의 선진‧혁신 축전지 소재 평가기술 개발 프로젝트를 수탁해 선진 LiB 및 전고체(All Solid State) 등 혁신전지의 평가기술 개발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LIBTEC는 전지‧소재의 성능, 안전성을 평가하는 공통기반으로, 경제산업성이 2010년 전지‧소재 생산기업들의 조정기간을 단축함으로써 고성능 전지‧소재의 개발을 가속화할 목적으로 발족했다. ![]() Asahi Kasei, JSR, Mitsui Chemicals, Mitsubishi Chemical 등 전지소재 생산기업 17사가 참여해 산업기술종합연구소의 관서센터에서 LiB 소재 평가공법을 개발하고 있으며 Hitachi Chemical, Shin-Etsu Chemical도 곧 참여할 계획이다. NEDO 프로젝트는 10년 후를 내다본 경제산업성의 미래개척연구 가운데 하나로, 2020년 자동차 탑재용, 정치용 축전지 개발을 목표로 축전지 소재의 성능 및 안전성을 공통의 방법으로 평가하는 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2013년 개시해 2017년까지 진행할 계획이며, 연구대상은 신소재를 활용한 고용량, 고출력, 고내구성을 가진 선진 LiB와 이론한계치를 상회하는 고성능 혁신전지이다. 자동차 탑재용, 정치용, 범용 모델을 제작해 초기특성, 수명특성, 안전성, 신뢰성을 평가할 계획으로 선진 LiB는 2015년, 혁신전지는 2017년 평가공법 확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혁신전지는 전고체전지의 평가에 힘을 기울일 방침이다. 산업기술종합연구소가 신설한 연구동에 Glove Box 및 시험장치, 간이전지 제작장치 등을 도입해 LIBTEC 참가기업 3-4사가 전극 시트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LIBTEC에서 평가한 신소재의 채용을 검토하는 자문위원회는 전지 생산기업 8사가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 생산기업 등 2사가 가세해 체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일본 정부는 2020년 세계 축전지 시장 점유율 50%를 목표로 하고 있어 신소재를 이용한 전지를 실용화함으로써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표, 그래프: < 일본의 축전지 실용화 목표(2020) > <화학저널 2014/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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