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 고덕차량기지에 20MW 건설 … 포스코에너지 유지·보수
화학뉴스 2014.04.11
SK그룹의 에너지 전문기업 SK E&S(대표 유정준)는 서울에서 가장 큰 친환경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설한다.
SK E&S는 서울 강동구 강일동 서울도시철도공사 고덕차량기지에 발전용량 20MW의 친환경 연료전지 발전시설 고덕그린에너지를 건설하고 10월부터 상업운전에 돌입한다고 발표했다. 고덕그린에너지는 SK E&S가 약 1050억원을 투자해 건설하는 친환경 연료전지 발전시설로 SK건설이 설계‧구매‧시공(EPC)를 포스코에너지가 연료전지 설비 공급과 유지‧보수를 담당한다. SK E&S 관계자는 “세계 최초로 인구 1000만명이 넘는 대도시에 건설되는 연료전지 발전소로이며 발전용량도 20MW로 세계 최대”라며 “10월 상업운전을 시작하면 2.8MW 발전설비 7대에서 163GWh의 전력과 9만1900Gcal의 열을 생산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고덕그린에너지는 수도권 전력난의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는 분산형 전원사업이며 환경친화적 발전사업 모델”이라며 “서울시의 원자력발전소 하나 줄이기 정책의 제1호 연료전지 발전시설로 차세대 친환경 발전시설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료전지는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어 인구밀도가 높은 대도시에 적합한 신재생에너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낮은 소음과 높은 공간 효율성까지 갖추어 에너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덕그린에너지는 발전연료로 도시가스를 사용하며 SK E&S 자회사 코원에너지서비스가 발전에 투입되는 3000만㎥ 상당의 도시가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SK E&S는 앞으로 20년 동안 고덕그린에너지를 운영해 4만5000 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14/04/11>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신재생에너지] 두산, 수소연료전지 계약 추가 취소 | 2025-04-03 | ||
[배터리] 두산퓨얼셀, 연료전지 계약 해지 | 2025-04-01 | ||
[배터리] 바이오연료전지, 성능 8배 향상 | 2024-07-03 | ||
[배터리] 한화에어로, 수소연료전지 주도 | 2024-05-24 | ||
[배터리] 현대, 연료전지 사업 확대한다! | 2024-02-20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