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이어테크, 신공법 개발 기대감
현대증권, 2014년 매출액 949억원으로 77% 폭증 … 가격경쟁력 향상
화학뉴스 2014.04.21
사파이어테크놀로지는 2014년 영업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현대증권 백종석 연구원은 “LED(Light Emitting Diode) 잉곳 생산기업 사파이어테크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VHGF 신공법을 적용해 원가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켰다”며 “2013년 4/4분기부터 영업실적이 흑자로 전환된데 이어 2014년에는 본격적인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LED 조명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사파이어 잉곳의 수요도 개선되고 있다”며 “스마트 기기용 소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사파이어테크가 글로벌 잉곳생산기업 가운데 가장 빠른 영업실적 개선을 나타냈다”고 강조했다. 백종석 연구원은 “2014년 사파이어테크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949억원으로 2013년에 비해 77% 폭증할 것”이라며 “IT용 사파이어 기판 공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신공법 도입에 따른 급격한 원가개선이 매출액 증가를 이끌 것”이라고 주장했다. <화학저널 2014/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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