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 5564억원에 불과 … 정제마진 회복 지연에 P-X 마진 악화로
화학뉴스 2014.04.23
국내 정유기업들은 2014년 1/4분기 영업이익이 2013년 1/4분기의 50% 수준에도 미치지 못했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신한금융투자 이응주 애널리스트는 “국내 정유 3사의 2014년 1/4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5564억원으로 2013년 1/4분기 1조4200억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제마진 상승폭이 2013년 4/4분기에 비해 크지 않았고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 손실, P-X(Para-Xylene) 마진 하락이 겹쳤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석유화학 부문 영업이익은 2013년 정유 3사 합산 영업이익의 80%를 차지할 정도로 크게 기여했지만 2014년 공급과잉 우려에 따른 마진 악화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응주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석유화학 비수기인 4월 정제마진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정유시황이 최근 3년 동안의 불황에서 서서히 벗어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2014년 4월 정제마진은 배럴당 8.3달러로 3월 평균 7.6달러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석유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휘발유 수요가 2013년 4월에 비해 4.5% 수준 증가한 점 등이 정제마진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P-X 부진을 고려해도 2014년 2/4분기부터 영업실적이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장기적인 불황에서 서서히 벗어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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