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과 합작기업 설립 … 콜타르‧잔사유 활용 원가경쟁력 확보
화학뉴스 2014.05.09
현대오일뱅크(대표 권오갑)는 현대제철과 함께 카본블랙(Carbon Black) 합작기업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정유사업에 이어 오일터미널, 윤활기유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중장기 성장사업으로서 카본블랙 시장에 진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카본블랙은 석탄의 부산물인 콜타르(Coal Tar)와 석유 정제과정에서 나오는 잔사유 등을 불완전 연소시킬 때 나오는 그을음을 모아서 만드는 미세한 탄소분말로 타이어 생산에 사용되며 일부는 잉크 등에도 투입된다. 현대오일뱅크는 자동차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타이어 수요가 늘고 있는 중국과 동남아시아를 타깃으로 카본블랙을 생산해 수출할 계획이다. 현대제철과 합작기업을 설립해 안정적으로 콜타르를 공급받고, 석유정제시설에서 생기는 잔사유를 원료로 카본블랙을 생산해 원가경쟁력을 갖출 계획이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현대제철과 합작기업 설립에 대해 협의하는 단계”라며 “아직까지 생산규모와 지역 등 구체적인 계획을 확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현재 Mitsubishi Chemical과 Orion Engineered Carbons에게 콜타르를 공급하고 있다”며 “현대오일뱅크에도 공급을 검토하고 있으며, 공장설립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4/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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