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호르몬 실태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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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xin, Bisphenol-A 등 내분비계 장애물질(환경호르몬)에 대한 정부 차원의 조사·연구사업이 추진된다. 환경부, 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청, 농촌진흥청 등 환경호르몬 유관기관들은 4월16일 「내분비계 장애물질 대책협의회」를 열고 99년 환경호르몬 실태조사 및 연구사업에 모두 2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확정했다. 환경부는 전국 113개 지점에 측정장치를 설치, 수질·토양·대기 중 환경호르몬 잔류실태를 조사할 계획이다. 또 전국 40개 지점에서 어류와 양서류 2종류씩을 잡아 암·수 생식기의 이상유무 등을 분석하는 생태영향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중·소형 소각장 등 129개 지점에서 발암물질인 Dioxin 배출량을 측정하기로 했다. 이밖에 식약청은 캔식품, 유아용젖병, 모유, 우유, 혈액 등의 환경호르몬 함유실태를 조사하고 환경호르몬 검색 및 시험법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표, 그래프 : | 내분비계 장애물질 조사항목 | <화학저널 199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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