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농약 매출액은 2011년 503억500만달러로 전년대비 13.8% 증가했다.
Phillips McDougall에 따르면, 작물보호용이 440억1500만달러로 14.9%, 비작물용이 62억9000만달러로 7.0% 증가했다. 제초제내성, 해충저항성 혹은 2가지 기능을 모두 가진 종자 매출액은 156억8500만달러로 21.9% 급증했으며, 종자를 포함한 농화학 매출은 659억9000만달러로 3.6% 늘어났다. 2011년 농약 시장은 농작물 가격 상승에 따라 호조를 나타냈으며, 특히 중남미, 유럽, 아시아(오세아니아 포함)에서 농약제품 판매가 대폭 확대됐다. 비선택성 제초제 Glyphosate 가격이 2009년 이후 하락세를 지속하다 2011년 안정세로 전환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유전자변형(GM) 작물의 재배면적이 증가하고 있어 농약 시장의 부진이 예상되고 있으며 캐나다와 타이의 홍수, 미국과 중국 북부지역, 베트남의 가뭄, 일본의 쓰나미 등 기후요인도 농약 시장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11년 농약 매출액은 작물용 및 비작물용 모두 10% 이상 증가했으며 매출비중은 제초제 43.1%, 살충제 27.8%, 살균제 26.4%, 기타 2.7%로 나타나고 있다. 제초제 매출은 216억7500만달러로 작물보호용이 195억4000만달러에 달해 대부분을 차지했다. 매출비중은 유럽 29%, 나프타(NAFTA) 24%, 아시아 24%, 중남미 19%, 중동·아프리카 4% 순으로 나타났다. 용도별로는 보리가 22%로 가장 높았고 옥수수 18%, 대두 12%, 과수·야채 12%, 벼 10% 순이다. 표, 그래프: <세계 농약 매출동향><세계 농약 메이저의 매출 순위(2011)> <화학저널 2014년 5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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