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G, Ube 기술 30년만에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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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 베이스 DMO 프로세스 … 중국·미국서 석탄·가스 베이스 주목
2014년 6월 2일
Ube Industries의 기상나이트라이트 기술이 개발된 지 30여년 만에 주목받고 있다.
기상나이트라이트는 일산화탄소(CO)와 아질산메틸(Methyl Nitrite)을 기상 반응시켜 DMO(Dimethyl Oxalate)와 DMC(Dimethyl Carbonate)를 생산하는 기술로, MEG(Monoethyene Glycol) 및 리튬이온 2차전지(LiB: Lithium-ion Battery) 전해액 수요가 계속 신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재조명되고 있다. Ube는 1970년대 후반 오일쇼크의 영향이 확대됨에 따라 당시 글로벌 최대의 화학 메이저 UCC(Union Carbide)와 함께 일본 Ube Chemical 공장에 CO 베이스 DMO 및 MEG 파일럿 플랜트를 건설해 나이트라이트를 활용한 실용화 기술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오일쇼크의 영향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함에 따라 에틸렌(Ethylene) 베이스보다 CO 베이스의 코스트 경쟁력이 더 높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그레이드 MEG를 평가하는 기술이 없었기 때문에 UCC와 공동으로 개발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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