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내전 사태로 백지화 가능성 제기 … 사업의향서 제출단계
화학뉴스 2014.06.13
한화케미칼(대표 방한홍)은 이라크 내전 사태와 관련해 현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내 석유화학기업 최초로 이라크에 에틸렌(Ethylene) 생산설비 건설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6월13일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이라크와 합작투자에 대한 사업의향서(LOI)를 교환했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 위해 사업성을 검토하고 있는 단계”라며 “이라크 현지에 인력이 나가 있거나 공사에 착공한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현재 이라크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앞으로 사태추이에 따라 대응 방안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화케미칼은 이라크 정부를 사업파트너로 에탄올(Ethanol) 생산설비 및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젝트들이 이라크 재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기 때문에 내전이 확산돼 정부가 흔들리면 사업 전면 재검토 혹은 백지화 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한화케미칼은 2013년 이라크 남부지역에 에탄(Ethane) 베이스 에틸렌 100만톤 크래커를 비롯해 천연 가솔린 분해시설과 PE(Polyethylene) 등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하는 대규모 컴플렉스 프로젝트 건설을 위한 LOI를 체결한 바 있다. 투자규모는 40억달러(약 4조7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4/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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