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o Care에게 인공각막 원료로 공급 … 3D 바이오프린팅 사업 주목
화학뉴스 2014.06.19
세원셀론텍(대표 장정호)은 스웨덴의 Linko Care와 인공각막 원료로 사용되는 바이오콜라겐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월19일 발표했다.
Linko Care는 인공각막의 상용화를 목적으로 스웨덴 린셰핑 대학(Linkoping University)에서 분사한 생체재료 및 조직공학 전문기업으로 세원셀론텍의 바이오콜라겐을 이용해 개발한 인공각막에 대해 전임상시험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세원셀론텍은 2010년 9월부터 린셰핑 대학의 인공각막 개발에 협력해 바이오콜라겐 샘플을 공급했으며 Linko Care가 본격적인 임상시험부터 상용화 초기단계까지 우선 사용할 물량에 대해 추가공급을 제안하면서 수출계약이 성사됐다. 세원셀론텍은 2017년 5월까지 3년 동안 약 400만달러 상당의 예상물량을 공급할 예정이며 Linko Care가 인디아, 중국 등 아시아 시장에 인공각막 상용화를 확대할 계획임에 따라 이후 공급 물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매년 1000만명 정도가 각막손상으로 시력을 잃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4만2000명 가량이 매년 각막이식 수술을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세원셀론텍 재생의료 사업부문 서동삼 상무는 “각막손상 환자가 시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각막이식을 받아야 하지만 기증자가 부족하고 이식 후에도 거부반응 등의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며 “생체조직과 유사성 및 적합성이 높은 의료용 콜라겐 원료로서 세계 시장에서 성장잠재력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세원셀론텍의 재생의료 사업부문은 보건복지부 국책과제를 시작으로 바이오콜라겐을 활용한 차세대 3D 바이오프린팅 소재시장 진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D바이오프린팅의 소재 개발은 3D바이오프린팅 시장선점 및 산업발전의 핵심열쇠이며 근골격계 조직재생에서 나아가 인공장기 재생을 위한 소재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것으로, 세원셀론텍은 부가가치 창출 가능성과 성장잠재력이 높은 3D바이오프린팅 시장에서 확고한 경쟁우위를 확보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4/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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