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기간 짧고 원료 조달 용이 … 식약처 허가 후 하반기 본격 생산
화학뉴스 2014.06.25
SK케미칼(대표 김철‧이인석)은 세포배양 방식 인플루엔자 백신의 임상시험을 끝내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시판 허가를 신청했다고 6월25일 발표했다.기존 백신은 달걀에 바이러스를 넣어 배양하는 방식으로 제조하나 SK케미칼은 동물세포를 배양해 인플루엔자 백신을 만들기 때문에 생산기간이 짧은 장점이 있다. 또 유정란 확보에 구애받지 않으며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도 사용할 수 있다. 유정란 백신은 원료 확보 때문에 생산에 6개월 이상 소요되는 단점이 있으며 조류 인플루엔자가 유행하는 시기에는 원료 조달이 어렵고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는 사용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 SK케미칼의 인플루엔자 백신은 하나의 백신으로 3가지 종류의 독감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을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K케미칼 관계자는 “경북 안동 바이오산업단지에 세포배양 백신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있다”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으면 2014년 하반기부터 백신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K케미칼은 2012년 질병관리본부와 신종인플루엔자 범부처 사업단의 지원으로 국내 최초 세포배양 독감 백신 생산 기술을 확보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4/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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