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OA, 반덤핑 수혜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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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anolamine의 독점 생산기업인 한국포리올이 덤핑방지관세 및 환율요인의 수혜를 만끽, 98년 시장점유율이 사상 최대치인 72.2%까지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시장 규모 축소에 따라 가동률은 40%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포리올은 ETOA 생산원년인 92년부터 95년까지 Union Carbide, Dow Chemical 등 미국 메이저들과 BP Chemicals, Mitsui Toatsu Chemical 등 경쟁력이 월등한 기존 수입선의 유지로 시장점유율이 30%를 넘지 못했고, 국제가격을 맞추지 못해 수출도 난항을 보임에 따라 평균가동률이 30% 이하에 머물렀다. 이에 한국포리올은 95년 미국산 ETOA에 대해 덤핑방지관세 부과를 신청, 96년 35%라는 고율의 관세부과가 확정됨에 따라 UCC를 제외한 미국 메이커들이 한국시장을 사실상 포기했다. 단지 UCC만이 가격협상(Under Taking)을 통해 수입가격의 하한가를 정했다. 당시 국내 최대의 ETOA 수입상이었던 미원상사는 수입선을 UCC 및 Mitsui Toatsu(현 Mitsui Chemicals)에서 Mitsui로 단일화했고, UCC는 SK상사와 손잡았다. 표, 그래프 : | ETOA 수급현황 | ETOA 및 EO 가격추이 | ETOA 시장점유율(1998) | <화학저널 1999/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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