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4일 Nanjing 지방정부와 MOU 체결 … 폴리머전지와 시너지
화학뉴스 2014.07.02
LG화학(대표 박진수)은 중국 Nanjing에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공장을 건설한다.
LG화학은 중국 현지 배터리공장 건설을 위해 Nanjing, Guangzhou, Tianjin 등을 건설 후보지로 검토한 끝에 Nanjing을 최종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7월4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을 기념해 대한상공회의소와 KOTRA가 주최하는 <한국-중국 비즈니스 포럼>에서 LG화학은 Nanjing 지방정부와 MOU(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LG화학은 중국시장 점유율 3-4위 완성차 생산기업인 First Automobile과 Changan Automobile에게 리튬이온 2차전지(LiB: Lithium-ion Battery)를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Shanghai Motors 및 Qoros와도 공급계약을 체결해 중국기업에게 공급하기 위한 현지공장 건설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특히, Nanjing에는 LG화학의 모바일 기기용 폴리머전지 생산라인이 갖추어져 있어 전기자동차용 배터리공장과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점에서 최종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LG화학의 전기자동차용 배터리공장은 충북 오창과 미국의 Hollnad에 이어 중국 Nanjing까지 총 3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LG화학 관계자는 “중국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현지 거점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MOU 체결 후 구체적인 시설 및 투자규모 등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4/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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